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일럽 골드맨 (문단 편집) === [[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]] === [youtube(kLLF9bVl4mc)] 4편에서는 이미 2에서 죽었기 때문에 과거 회상에서만 나오며 성우가 바뀌면서 전작보다 훨씬 진지한 풍의 목소리로 말하게 되었다. 2 하고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일 정도이며,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진지한 악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지고 인물의 완성도도 높아졌다. 1편의 큐리안을 고용한 악역답게 좀비 개발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게 박력있다. 컷신 시간배경이 2편의 챕터 6 최종보스 돌입 직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살을 붙이는 걸 넘어 거의 성형한 수준. >There is no way to avoid your fate, James. >자네의 운명을 피할 방법은 없다네, 제임스. >- 인트로 영상 >Have you ever thought about the future? What will happen to the world if humans continue to breed? >Don't you see? Humans have set themselves upon the path to inevitable destruction. >미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? 앞으로 인류가 계속 번식하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를? >아직도 모르겠나? 인류는 자신들을 피할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야. >- 챕터 3 공백 시작 전 >Increasing wars and famines, diseases of unknown origin, increasingly frequent natural disasters. >Don't you find it odd? A bit coincidental? Has anyone even noticed? >Must we simply sit and wait for it all to end? >계속 늘어만 가는 전쟁에, 기근에, 원인도 알 수 없는 질병에, 갈수록 자주 발생하는 자연 재해... >이상하지 않나? 그저 우연일 뿐일까? 이걸 깨달은 사람이 있기는 하던가? >그저 이 모든 게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것일까? >- 챕터 4 절망 시작 전 >At some point in time, humans broke the natural harmony of the world. They came to know greed like no other species. >They gave no thought to what their rampant breeding would do to the world. >어느 순간 인류는 이 세계의 자연스런 조화를 깨부수고 말았어. 그들은 다른 어떤 존재들보다 더 탐욕에 눈을 떴지. >그들은 자신들의 걷잡을 수 없는 번식이 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거야. >- 챕터 5 재회 시작 전 >Earth has evolved in a way so that it naturally regulates the population of any given species. >Humans were once subject to this system,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they knew it! >이 지구는 점점 진화함에 따라 그 안에 사는 생물의 수를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지. >인류 또한 한때는 그 시스템의 일부였을 뿐이었다. 그들이 이 사실을 알든 모르든 간에 말야! > >Pandora's Box is opening. >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. > >(제임스와 게리가 골드맨에게 권총을 겨눈다.) >Is that all you have to say, Goldman?! >[[제임스 테일러]]: 할 말은 그게 다 인가, 골드맨?! >- 챕터 6 희망 시작 전 챕터 5 시작 동영상을 보면 제임스의 PDA에 의문의 메세지가 도착하는데, 제임스가 그것을 열자, >To my dear AMS agents... Everything is set. >나의 친애하는 AMS 요원들에게...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. 라면서 핵 미사일 발사까지 1시간 남았다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. 이후 제임스와 케이트가 본사로 돌아와 핵 미사일 계획을 막으면 골드맨의 메시지가 재생된다. >First off, I just wanted to congratulate you. Do not worry. It was not my wish to destroy the world with nuclear missiles. >I do not wish to kill all humans. I merely wish to revert them to their natural state. >먼저 자네들에게 축하를 해 주지. >걱정 말게. 애초에 핵 미사일로 세계를 파괴하는 짓은 내가 원하던 게 아냐. 그 정도 위력도 아니고. >난 인류 전체를 몰살 하려는 게 아니라, 단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돌려놓길 원했거든. > >However, Pandora's Box has been opened... There is nothing I can do to stop it. >If you were able to make it this far, there is yet still hope. >하지만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어... 지금 와서 나도 막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네. >다만 자네들이 지금까지 잘만 왔다면, 아직 희망이 남아있기야 하겠지. [[파일:external/vignette3.wikia.nocookie.net/Red_Eye_Goldman.jpg]]/ 이후 더 월드는 제임스의 동반자살로 죽고, 케이트가 본사에서 떠나는 사이 골드맨의 또 다른 메시지가 재생되는데, 어떤 메시지는 단순히 그가 직무실에서 떠나는 모습인 반면, 다른 메시지에서는 갑자기 뒤를 돌아보더니 '''얼굴이 좀비처럼 변해가는''' 모습이 보인다. 골드맨의 정체에 대한 것일지, 후속작에 대한 떡밥일지는 불확실. 아래는 그 마지막 메시지의 내용이다. >Ah yes, there is one thing I forgot. The human race has not been eliminated. Travel north... Hope is such a splendid thing. >아, 그래, 한 가지 잊은 게 있군. 인류는 제거되지 않았다네. 북쪽으로 가보게... 희망이란 참 멋진 것이지.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, 대량 학살이 목적이긴 한데 어째 주인공들에게 그걸 막을 기회를 주는 느낌이 있다. 인간 혐오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도 인류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, 애초에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라 [[맬서스 트랩]]에서 벗어나게끔 유도하는 게 짙다. 거기에 [[크라우저 2세|인간이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]]스러운 방향 잘못된 철학이 붙어서 문제지만. 이런 점 때문에 시리즈의 또 다른 흑막인 [[쏜하트]]가 골드맨은 너무 무르다고 평하기도 한다. 좀비화의 원인이 되는 큐리안의 백신에 의해 부활한 존재이기 때문인지 좀비를 진화한 신인류로 보고, 좀비가 되지 않은 [[알버트 웨스커|민간인은 도태시키려 한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